청주 ㈜도우시스 등 5개社 광저우 수출입교역회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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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판로지원팀 | 등록일 | 2016/06/12 | 조회 |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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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소재한 4개 기업이 올해로 60년째 열리고 있는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했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청주시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19회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The 119th Canton Fair)'에
㈜도우시스 등 5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캔톤페어에서 청주지역 기업들은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총
326건의 상담과 1천510만 달러의 상담(계약)실적 및 82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올해 117만㎡의
전시장에 200여개국 2만4천512개사가 참가했다. 바이어 수는 211개국 18만6천104명이다.
㈜빛담 나경식 대표는 "광저우 캔톤페어는 전 세계 바이어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확대 및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우시스 변상훈 대표는 "70여명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세계시장 도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제품 품질에 더욱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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