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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활성화를 위해 근로자들에게 통근버스지원과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해주는 등 의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북도·고용노동부청주지청·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월부터 충북 진천 산수·신척산단과 충주 첨단산단내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통근버스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의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이라는 것. 이는 지난해 17억7천여만원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31.4%가 늘어난 총 23억3천여만원(진천·충주)이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매칭사업이다.
근로자들 무료 공용통근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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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기업진흥원 등은 지난 2015년 8월 국토부가 고시한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단지'로 지정된 진천 산수·신척산업단지, 충주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무료공용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진천 산수·신척산업단지의 경우 6대의 차량을 6개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산단, 진천-산단, 혁신도시-산단 등 6개 노선이다.
충주첨단산단의 경우 4개 노선에 3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산단에 주간 3개노선, 야간 1개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결과 진천 산수·신척산단의 경우 지난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33개업체에서 2만2천여명이, 2017년 5월 현재까지 2만여명이 이용했으며 충주첨단산단의 경우 지난해 18개 기업체에서 1만6천400여명이 이용했다.
충북도기업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 산업단지취업지원팀 한기선 팀장은 "무료통근버스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한후 "통근용 버스를 이용,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이와함께 충북도기업진흥원 등은 '근로자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 회사당 10명 이내로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 이내(근로자 1명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원조건도 5년 미만 근로자를 대상이며 20%는 신규(청년) 채용자를 우선한다. 그러나 단기 근로계약자 및 외국인 근로자는 제외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진천 산수·신척산단내 45개 기업체 222명에게 지원됐으며 충주첨단산단의 17개 업체 86명도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진천 1억6천만원, 충주 1억원 등 총 2억원이 지원, 150개 업체의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산업단지 취업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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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충북도기업진흥원 등은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일求데이(구인구직행사·동행면접 등 77회, 산업단지 일자리상담센터 운영(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현장근무/주 2회), 기업알고 청년잡고(채용설명회 10회) 등을 운영해 총 833명(진천 470명, 충주 363명)을 취업시킨 가운데 이들 가운데는 청년취업자수도 493명이나 됐다.
올해도 6월 23일 현재까지 일求데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구인채용대행서비스 등을 개최해 429명(진천 산수·신척, 충주 첨단 산단)을 취업시켰으며 '기업알GO, 청년잡GO(채용설명회)' 등을 운영해 3개 업체에 84명이 취업했다.
충북도기업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 박근식 부장은 "교통·주거 등 고용환경개선을 통해 산업단지내 청년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들의 유입을 꽤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이 최대한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매일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308
















